한국석유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해외석유개발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외자원개발 지원 전문은행인 수출입은행과 석유자원개발 전담 공기업인 석유공사가 손을 잡음에 따라 초대형 유전 매입을 포함한 정부의 원유 자주개발 비율 제고 계획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해외 석유자원개발 관련 정보교환 및 개발사업의 공동발굴과 지원 △석유공사 추진 사업에 대한 수출입은행의 적극적 금융지원 △정부의 자원개발 정책에 대한 공동 협력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의 이번 업무협력은 ‘해외자원개발 민관협의회’를 통해 논의돼 온 해외자원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재정지원 방안 차원에서 이뤄졌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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