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번째 ‘우리 말글 지킴이’로 솔애울 이수열 선생(국어순화연구소 대표)이 선정됐다.
이수열 선생은 평생 우리 말글을 바로 쓰고 널리 펴기에 온 힘을 기울여 한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글학회가 구성한 심사위원회에서 ‘지킴이’로 선정됐다. 위촉식은 14일 오후 덕수궁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개최된다.
‘우리 말글 지킴이 사업’은 우리말과 글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인물을 찾아 한글 바로 쓰기에 앞장서 달라는 의미로 문화관광부와 한글학회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