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트론(대표 이소영)은 5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브로드밴드 월드포럼 전시회에서 자사가 개발한 이더넷 광전송시스템인 ‘WDM-EPORN’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WDM-EPORN은 WDM PON 기술과 물리적 절체 기술을 접목, 빠른 회선 절체가 가능한 새로운 이더넷 링 광전송시스템으로 메트로망과 가입자망 사이의 병목현상과 회선 장애 문제를 완전히 극복한 제품으로 싱글 모드의 광섬유 중 하나의 코어만으로 데이터통신과 아날로그통신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메트로 이더넷망에서 사고발생시 즉각적인 복구가 가능, 시스코 RPR, 익스트림 EAPS 등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ITU-T IEEE 802.3과 이더넷프로토콜, CWDM 국제 표준규격을 충족,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모든 이더넷 장비들과 호환이 가능하다.
이 회사 이소영 사장은 “이 제품은 이미 정부 기간망인 서울시 산하 E-서울넷에 고유 브랜드명으로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성공리에 시범사업을 수행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공공 및 기업시장을 겨냥해 영업력을 더욱 강화해 매출증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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