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역 열차폭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어린이돕기 물결이 부산 유통업계에도 일고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동래점은 내달 2일까지 한민족복지재단 후원으로 구호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연다. 백화점 측은 행사를 통해 예상되는 수익금 3000만여원에 자사 성금을 더해 총 1억원을 한민족복지재단에 기탁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비롯한 현대백화점 전 점포에서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자선 바자가 열린다. 백화점 측은 1억원의 성금을 마련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할인점으로는 롯데마트 사하점과 화명점이 다음달 1일까지 인기상품 20여개 품목을 선정해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바자회를 갖는다.
○…전자랜드 대전 둔산점은 5월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어린이날 맞이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소니 플레이션 구입 고객에게 게임 타이틀 1개를 무료 증정하고 MP3 및 전자사전 구매자에게는 3∼5%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또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복합기 등을 110만∼120만원대로 패키지화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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