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대표 강석규 http://www.inkel.co.kr) 인켈사업부는 7.1채널 AV리시버(모델명 R965·사진)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5.1채널 방식에 2채널을 추가, 머리위로 날아가는 사운드(fly-over)와 주위를 도는 사운드(fly-around)를 더해 보다 풍부한 음향을 제공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5.1채널 포맷의 DVD 소스는 물론 아날로그 2채널 스테레오 소스도 극장과 같은 7.1채널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2채널 일반가정용 헤드폰으로 가상 5.1채널 서라운드를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2개의 프런트 스피커만으로도 가상 5.1채널 서라운드 효과를 재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USB단자와 RS-232C단자를 구비해 소프트웨어적인 결함을 수정하고 향후 새로운 기능에 대해 최신 버전으로 펌웨어(firmware)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가격은 160만원대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2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3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4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5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6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7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8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9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10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