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인)가 지난 24일 710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대축제 ‘참사랑 나눔의 큰 잔치’를 개최했다. 삼성SDS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9년째 이같은 행사를 꾸준히 추진, 나눔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경로당 텃밭 가꾸기, 미아찾기 전단지 배포, 장애인 보호 작업자 근로 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사진은 삼성SDS 임직원들이 노량진 성노원 아기집의 아이들 25명을 초청, 용산 가족공원에서 열리는 2004 몸속 탐험전을 함께 관람하며 즐거워하는 모습.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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