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기반의 제주도 ITS(지능형 교통체계)는 수집된 정보를 인터넷과 방송, CNS (차량항법장치)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 교통여건 개선에 한 몫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일본 등 외국의 시찰단들도 수시로 이 곳을 찾아 조언을 구함으로써 IT 코리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제주시 첨단교통센터 관계자들이 수집된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제주=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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