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대표 배영훈 http://www.nitgen.com)은 세계 최고 수준의 생체인식 전문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 수립과 함께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니트젠은 기존 조직을 3본부 14개팀으로 개편하고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선진기업 문화 정착, CS센터 설립을 통한 고객 대응능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연구소 개발인력 보강을 통해 생체인식 기초기술과 응용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생체인식 응용제품 개발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규시장 개척에 전력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니트젠은 SI사업팀을 중심으로 출입국 관리 시스템, 전자정부 시스템, 전자결재, 전자여권 분야 등의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대형 SI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2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3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4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5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6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7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8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9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10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