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 http://www.kt.co.kr)는 이번 ‘춘계 CTM 엑스포 2004’ 공동 주최사로서 뿐 아니라 국내 최대의 텔레마케팅 관련 네트워크·기술·솔루션 보유업체로 참가해 진가를 선보이게 된다.
KT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1일 출시되어 현재 가정고객 및 기업고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통화연결음서비스인 ‘링고(RiNGO)’ 서비스를 포함하여, 대국민 공익서비스를 기치로 새로 출시 예정인 ‘KT 무브(Move)’서비스(주소변경서비스), 기능이 더욱 강화된 음성인식 서비스인 ‘eVERlink 1582 음성다이얼 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를 대거 출품했다.
또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차세대 콜센터·개인형 콜센터 서비스인 ‘컨택플러스, 비즈메카 콜매니저’ 및 대량 SMS 발송 등 고객관리 통합프로그램인 ‘Xroshot’ 및 신개념 전화단말기반 서비스인 ‘LivingNet’등 첨단 지능형 통신서비스 및 콜센터 솔루션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출품 라인을 구성했다.
특히, 비즈메가 콜매니저는 그동안 금융권이나 통신사, 대기업 위주로 형성돼 있던 콘택트센터를 공공기관, 중소기업 및 소호(SOHO) 시장으로까지 확대시킨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의 선풍적인 인기몰이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 출시 20여일 만에 30만여명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유선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인‘링고’ 서비스를 비롯한 음성인식 등의 지능형 서비스 전시·마케팅을 통해 통화상품의 부가서비스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KT는 자사 주요 서비스상품 및 솔루션의 소개에만 그치지 않고 자체 전시관을 따로 운영함으로써 관람객에게 해당 서비스를 직접 시연해보고 품질 및 경쟁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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