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이 임박한 가운데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권오갑 전 차관이 열린우리당의 비례대표로서 국회에 등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학기술계 인사들의 시선이 집중돼.
특히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기술인연합, 한국공학한림원 등은 지난달 ‘500만 과학기술인의 국회 진출 열망’을 모아 정치권에 압력(?)을 행사한 주체로서 자신들의 뜻이 열린우리당의 행보에 반영될 것으로 보이자 한껏 고무된 표정. 과학기술부 직원들도 그동안 1급 이상 간부들이 퇴직 6개월 내에 집권여당의 부름을 받아 정치권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사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박, 권 씨의 국회 등원 여부를 주목하는 모습.
○…최근 나노특화연구센터 구축 계획과 설립 주체 선정작업이 시작되면서 나노 연구계가 술렁.
한 연구자는 “국내 최대 나노 인프라 구축 사업이었던 나노팹과 나노 특화팹 선정 작업이 끝난 후 조용했던 연구계가 또다시 유치 경쟁에 돌입했다”고 흥분. 전북 지역의 한 대학교수는 “이번에는 기필코 전북지역에 유치하겠다”며 “그 어느 때보다 지역 안배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여.
○…최근 대덕연구단지를 찾은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이 이공계 위기를 풀 해법의 하나로서 과학기술계의 홍보강화를 강조할 것을 강력히 주문해 눈길.
오 장관은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과학기술자가 스스로 PR에 나서야 한다”거나 “연구비의 상당부분을 홍보비에 쓸 필요가 있다”며 ‘대국민 홍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
출연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없는 내용을 부풀리라는 것이 아니라 있는 내용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는 취지로 안다”며 “기관마다 홍보실을 운영하고는 있지만 기술개발 자료배포 외의 전략적 홍보기획이 모자랐던 것은 사실”이라고 수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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