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IT는 `제5의 유틸리티`로 진화중"

　“1995년∼2002년까지 세계 국내총생산(GDP) 누적 성장분의 96%가 미국에 의한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세계 경제 불균형 상태는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미국계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수석연구원 스티븐 로치 박사, 24일 한국 기관투자자와 언론을 상대로 한 설명회에서.

　“인터넷 인프라의 고도화와 ASP라는 기업정보화 임대방식의 등장으로 이제 IT는 수도·가스·전화·전기와 같이 필요할 때 접속한 뒤 원하는 만큼 쓰고 대가를 지불하는 ‘제5의 유틸리티’로 진화하고 있습니다.”-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한국IT렌탈산업협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기업 정보화 환경의 변화를 설명하면서.

　“기존에 갖고 있던 핵심역량을 살리면서 신규 사업을 펼치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습니다.”-이원진 한국매크로미디어 사장, 인터넷 멀티미디어 파일의 표준으로 자리잡은 플래시를 이용해 임베디드 분야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대통령이 테러와 전쟁을 너무 강하게 밀어붙인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경제 문제에 있어 세계에서 발을 떼자고 주장하는 것은 두번이나 패배주의적 행동을 하는 것이다.”-도널드 에번스 미국 상무장관, 민주당의 무역정책 비판을 언급하며 보호무역주의는 미국과 빈국들에 피해를 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중소기업들은 대부분 회사 형편이 어려울 때 정부 R&D 자금을 타러 온다.”-중소기업청의 R&D 업무 담당자, 기술개발 역점 추진사업 설명회에서 중소기업이 넓은 시각으로 연구개발을 보지 못한다며.

　“제2의 창업이라고 까지 생각한다.”-하나로통신 대주주사 뉴브리지 캐피털 박병무 사장, 하나로통신 CEO와 임직원에 스톡옵션을 부여키로 했던 것은 회사에 모든 것을 거는 창업자처럼 뉴브리지측이 하나로에 기대하는 바가 크며, 반드시 필요한 경영진을 붙잡아 마지막 직장이라는 생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하며.

　“인터넷 인프라의 고도화와 ASP라는 기업정보화 임대방식의 등장으로 이제 IT는 수도·가스·전화·전기와 같이 필요할 때 접속한 뒤 원하는 만큼 쓰고 대가를 지불하는 ‘제5의 유틸리티’로 진화하고 있습니다.”-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한국IT렌탈산업협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기업 정보화 환경의 변화를 설명하면서.

　“기존에 갖고 있던 핵심역량을 살리면서 신규 사업을 펼치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습니다.”-이원진 한국매크로미디어 사장, 인터넷 멀티미디어 파일의 표준으로 자리잡은 플래시를 이용해 임베디드 분야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대통령이 테러와 전쟁을 너무 강하게 밀어붙인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경제 문제에 있어 세계에서 발을 떼자고 주장하는 것은 두번이나 패배주의적 행동을 하는 것이다.”-도널드 에번스 미국 상무장관, 민주당의 무역정책 비판을 언급하며 보호무역주의는 미국과 빈국들에 피해를 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