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대표 권재석 http://www.sinc.co.kr)가 국립중앙도서관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학기본학습서를 음성데이터로 DB화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음성DB구축시 장애인등록번호 승인을 거치도록 하는 기술을 적용, 저작권자 권익보호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신세계아이앤씨 BI사업부 성연노 상무는 “국가전자도서관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정보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정보평등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