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12월 결산법인 511개사의 정기 주주총회가 열린다.
21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상장법인 126개사, 코스닥등록법인 385개사 등 총 511개 기업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이번 한 주는 기업들의 주총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기간으로 이주를 마지막으로 올해 주총 시즌도 사실상 마무리에 들어간다.
특히 26일은 올해 최대 주총일로 예고돼 있다. 이날에만 상장법인 101개사, 코스닥법인 265개사 등 총 366개사의 주총이 몰려있다. 이날 주총을 갖는 주요 IT 기업은 엔씨소프트·하이닉스·네오위즈·옥션·웹젠·하나로통신 등이다.
22일에는 옴니텔·자티전자 등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23일에는 NHN과 현대상선·LG카드의 주주총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에는 LG텔레콤과 파인디앤씨의 주총이 잡혀있고 25일에는 거래소 이전 안을 주총에 상정한 KTF를 비롯한 한국전지 초자 등이 주총을 열 예정이다.
한편, 지난주 말(20일)까지 12월 결산법인 중 상장법인 401개사(전체대비 72.2%), 코스닥법인 335개사(전체대비 40.3%)가 주주총회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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