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대표 윤석구 http://www.teruten.com)은 SBSi에 콘텐츠보안솔루션인 ‘미디어쉘’을 공급했다.
이 제품은 SBSi의 만화서비스에 사용된다. 이에 따라 SBSi는 인터넷으로 만화를 서비스할 때 나타나는 불법 복사를 막을 수 있게 됐다. 미디어쉘은 복사 방지 기능뿐 아니라 프로그램 자체를 각 고객 별로 특성에 맞게 모양을 변경할 수 있으며 고화질 콘텐츠 서비스가 가능하다. 테르텐은 SBSi 이외에 NHN, 플레너스, 판당고 등에도 만화 서비스의 콘텐츠 보안 용도로 미디어쉘을 공급한 바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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