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식당운영업체인 풀무원 ECMD가 지난 3월 초 교수식당의 운영방식을 카페테리아에서 자유배식으로 바꾼 데 대해 주 이용자인 교수들이 ‘장관이 바뀌니 식당도 바뀐다‘는 말을 진반농반 건네며 만족하는 분위기.
ECMD측은 최근 KAIST교수협의회가 교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메뉴를 단일화하고 대신 자유롭게 스스로 양을 조절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전격적으로 배식 시스템을 개선한 것.
KAIST 한 관계자는 “그동안 방문객에게 식사를 대접할 변변한 식당이 없는 상황이어서 곤혹스러운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며 “불만을 해소하려는 시도 자체가 이공계 기피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확대 해석하기도.
<과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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