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황규병 http://www.onse.net)은 음성인식 기능과 평생번호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세이원넘버(Sayone-number)’ 서비스를 10일 부터 시작한다.
세이원넘버 서비스는 개인이 집·사무실·휴대폰 번호를 하나로 통합하는 평생번호(0504-XXX-XXXX)를 부여 받아 사용하면서 전화거는 특정 상대방의 번호를 미리 입력해놓으면 통화를 거절하거나 허용할 수 있으며 가입자의 사무실·집·휴대폰 등 원하는 수신처를 임의로 등록해놓을 수 있다.
전화를 걸 때 자신의 평생번호를 누른 뒤 9번을 누르면 미리 등록해 놓은 전화번호 리스트를 최대 500명까지 말로 불러내 사용할 수 있는 음성인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회사측은 “기존 통합번호 서비스에 비해 전화 차단 기능으로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고, 전화번호 수첩이나 휴대폰 저장목록을 뒤지는 번거로움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운전중 전화를 많이 사용하는 영업사원이나 동호회 등에서 사용하거나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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