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기반의 CRM전문업체 MPC(대표 조영광 http://www.mpc.co.kr)가 소니뱅크(Sony Bank)에 130석 가량의 녹취장비인 ‘텔레보이스(TeleVoice)’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소니뱅크는 소니(SONY)의 금융 자회사로, 대출 및 기타 금융 업무를 온라인 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전문 은행이다. 소니뱅크는 이번에 구축한 텔레보이스를 고객센터와 론센터에 우선 설치하고, 추후 확대되는 좌석수에 따라 계속 확대 설치하고, 녹취데이터의 안정성을 위한 이중화 작업도 벌일 예정이다.
엠피씨는 이번 수출을 위해 일본 전담 팀을 구성, 지난 달 현지를 방문해 설치 및 기술 교육을 마친 상태다. 엠피씨가 공급한 텔레보이스는 음성정보와 상담내용을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는 VoIP 기반의 녹취시스템으로, 상담원 관련 CTI 프로그램과의 연동을 통해 상담내용을 데이터베이스화 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다.
이 회사 조영광 사장은 “이번 수출은 두 달 여간의 안정성 테스트를 거친 후 성사된 것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올 한해 일본 및 중국 등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범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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