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선물은 역시 ‘전자수첩’이죠”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내에 위치한 까르푸 월드컵몰의 김승정 가전 바이어는 전자수첩을 졸업·입학 시즌의 최고 선물로 꼽는다. 그중에서도 김 바이어가 강추한 모델은 ‘민중서관의 전자수첩(KS-3000)’.
이 상품은 현재 까르푸에서 최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행사모델로, 다양한 기능을 갖춰 학생뿐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는게 김 바이어의 설명.
기능면에서는 ‘슈프림 영한사전’과 ‘일한사전’ 통권 등이 수록돼 있다. 슈프림 영한사전에는 약 20만개의 단어가, 일한사전에도 약 7만5000개의 어휘가 저장돼 있어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영영·한중사전 등은 물론, 접사사전, 발음연습, 영어작문, 청취학습 등이 가능하다. 특히 청취학습은 256KB 플래쉬 메모리를 채용, 사전에 저장된 발음을 직접 듣고 따라해 볼 수 있도록 학습을 유도한다.
또 탁월한 음성지원으로 편리한 어학학습 기능을 제공하며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술이 탑재돼 있어 인터넷상의 한글 또는 영어문장을 음성으로 초고속 변환해 들을 수 있다. 물론 녹음도 가능하다.
정보모드 기능에서는 약 3000명분의 전화번호를 입력할 수 있고, 일정관리 저장으로 통합 스케줄관리가 가능하다. 또 주별 수업시간표 작성, 한 일과 해야 할 일 분류의 통합일정관리 기능인 ‘TODO’ 기능도 탑재돼 있다.
공대 및 상대생들을 위한 기능도 눈에 띈다.
사칙연산 등 디지털 계산기의 기능은 12자릿수 디지털 공학계산기를 통해서는 시중 공학계산기의 기본기능을 모두 구현할 수 있다. 또 길이,부피, 무게, 넓이 등 12가지수 단위 환산과 미국USD, 일본JPY, 중국RMB, 유럽EUR, 홍콩HKD, 영국GBR의 환율환산도 가능하다.
현재 이 상품의 소비자 가격은 17만8000원. 하지만 현재 까르푸 매장에서는 절반 가까이 할인된 최저가 행사 판매가격인 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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