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지식경영 체계 구현을 위해 전사정보포털(EIP) 구축에 나선다.
국민은행은 오는 4월 가동을 목표로 웹 기반 정보 인프라와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 구축을 통한 업무 효율화 및 지식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EIP 구축작업을 진행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업무 시스템별로 ID·패스워드를 입력해야 하고 산재한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도가 낮았던 기존 업무 환경을 웹 기반으로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웹 기반의 통합 화면과 싱글사인온(SSO) 기능을 적용해 개인별·조직별로 효율적인 정보 및 업무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EP의 기본 기능 외에 홈페이지 제작지원, 외부정보 시스템, 메신저 기능이 부가됐으며 내부에서 별도로 활용중인 그룹웨어(로터스노츠)와 대외 e메일의 통합도 추진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02년 지식경영전담반 구성한 국민은행은 지난 11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IBM·삼성SDS가 참여한 가운데 벤치마킹테스트(BMT) 실시, 마이크로소프트를 최종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로젝트관리자(PM) 역할을 수행하고 토종 지식관리(KM) 업체인 온더아이티의 지식경영 컨설팅과 함께 미국 플럼트리사의 EP 솔루션이 적용된다.
국민은행은 오는 4월 지식분류체계 수립, 개인별 맞춤메뉴, 커뮤니티, 디렉터리, 협업체계 수립 등을 통한 EIP의 토대를 구축, 1단계 시스템 가동에 들어간 뒤 하반기까지 지식지도(날리지맵)의 시스템화, 평가보상체계를 통한 활성화, 기간 시스템과 연계 등에 나서 지식경영 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서울시, '청년 AI 기본권' 추진…모든 청년에 생성형 AI 무료 지원
-
2
AWS 이어 MS도 'FDE' 조직 신설…“3조8000억원 투자”
-
3
KT·네이버클라우드, '포스트 국정자원' 판 짠다
-
4
[뉴스줌인] '수백만 큐비트' 통념 깨졌다…양자컴퓨터가 흔드는 암호 방패
-
5
공공 최대 '우본 DaaS' 수주전, NHN클라우드·KT클라우드 '2파전'
-
6
美 매체 “앤트로픽, 삼성전자와 AI칩 생산 논의 중”
-
7
빨라진 양자컴퓨팅 시계…“韓 금융권 PQC 전환 서둘러야”
-
8
브레인칩, 뇌 구조 모방한 뉴로모픽 칩 생산 개시
-
9
[ET톡] 피지컬 AI 1강, 부처 단합부터
-
10
글로벌 AI 프론티어 심포지엄 개최…MIT·오픈AI 기조발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