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일본 현지에서 온라인게임서비스 ‘뮤-기적의 대지’를 상용화한다고 공시하면서 5.79% 오른 14만8100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2월 일본 파트너사인 게임온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일본 현지 매출의 28%를 라이센스료로 받는다. 뮤는 오는 27일부터 일본에서 월정액 1만5000원 가격에 유료화될 예정이다.
◇한글과컴퓨터=흑자 전환에 성공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면서 오름세를 탔다. 주가는 2.38% 상승하며 1290원에 마감했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 184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4년 만에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497%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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