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상 수상자 8명에 대통령상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제 9회 한국 과학상 수상자 4명과 제 7회 젊은과학자상 수상자 4명 등 총 8명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했다.

제 9회 한국과학상 수상자는 수학분야에 서울대 채동호(46) 교수, 물리분야에 서울대 노태원(46) 교수가 선정됐다. 화학분야에 포항공대 김광수(53) 교수가 생명과학분야에 서울대 김성훈 교수(45)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 7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는 제 1군(전기·전자·정보통신)에 서울대 박남규(38) 부교수, 제2군(기계·금속·재료)에 서울대 황철성(39) 부교수, 제 3군(화공·식품·고분자)에 광주과기원 서영은(39) 부교수, 제4군(건축·토목·환경)에 세종대 이재홍(40) 부교수다.

한국 과학상은 한국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1987년부터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으며 젊은과학자상은 21세기 우리나라 과학기술계를 이끌 40세 미만의 젊은 과학자를 발굴, 포상하고자 1997년 제정됐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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