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외국인들은 코스닥에서 레인콤을 집중 매수하고 KTF를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한 주 동안 레인콤 18만8481주, 206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려놓았다. NHN에 대해서도 100억원(7만3769주) 매수우위를 보였고 파라다이스도 66억원(150만주)어치 사들였다. 이 밖에 대백신소재(64억원), 백산OPC(56억원), 웹젠(47억원), 기륭전자(37억원), 엔터기술(35억원) 등의 순이었다.
반면 KTF에 대해서는 냉담했다. 총 97만주, 190억원어치를 처분했다. 이로 인해 KTF는 주가가 한 때 1만9000원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이어 엠텍비젼 주식 119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플레너스(78억원), 다음(71억원), 아시아나항공(49억원) 등도 외국인 순매도 종목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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