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대표 고주석)는 올해 총 1990억원을 투자, 실리콘 제품 등 신제품 매출을 확대하고 건재·도료 등 기존 사업의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KCC는 특히 연 2만5000톤 규모의 실리콘 모노 양산 설비를 올해 본격 가동, 500억∼7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예정이다.
KCC는 지난해 전년대비 3.7% 증가한 1조7245억원의 매출을, 3.5% 증가한 2329억원으로 영업이익을 , 21.1% 증가한 2646억원의 경상이익을, 24.4% 증가한 1919억원의 순이익을 달성으며 올해 1조9000억원의 매출액과 23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5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