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장비 전문제조업체 금영제너럴(대표 이금기 http://www.gyg.co.kr)은 미국승강기 안전 제동장치 업체인 홀리스터휘트니와 기술제휴를 체결하고 승강기 안전장치 ‘로프그리퍼’를 국산화했다고 밝혔다.
로프그리퍼는 고정된 캠에 부착된 스프링을 이용해 기계적인 동작으로 알맞은 압력을 엘리베이터의 메인 로프에 가해 라이닝의 마모와 스프링의 늘어짐을 보정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엘리베이터에 설치하면 과속 상승이나 각종 부품 문제로 인해 문이 열린 채로 상승하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캐다나 CSA 인증을 획득했다.
금영제너럴측은 “오는 10월부터 승강기 상승시 과속 운행되거나 문이 열린 채로 출발하는 사고로부터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브레이크 안전제동장치 설치 의무화가 시행된다”며 “연말까지 공장을 완공하고 양산에 들어가 연간 300억원 규모의 수입을 대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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