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미디어의 채널송출을 담당하는 파워캐스트(대표 김주성)는 12일 헤드앤드설치, 서버실 구축, 광라인 연결 등 송출을 위한 장비설치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파워캐스트는 이날 장미구축을 마무리한 뒤 실시한 XTM 5.1채널과 CGV채널에 대한 테스트송출이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이에 따라 대행채널에 대한 송출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파워캐스트는 기존 CJ미디어가 서울 청담동에서 송출하던 6개 채널과 송출대행 6개 채널에 대한 송출을 담당하게 된다.
파워캐스트는 오는 17일 송출대행채널 포함한 전 채널에 대한 테스트송출을 실시한 후 오는 2월 2일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3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4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5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6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9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
10
[ET톡] 샤오미의 두번째 도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