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경영정상화에 나서고 있는 하나로통신이 연말로 예정됐던 정기인사를 내년초로 늦출 것으로 보인다.
윤창번 사장이 최대 주주인 외자측과 최고재무관리자(CFO) 인선을 놓고 시각차를 보이면서 CFO 영입을 비롯한 일부 임원급 인사가 당초 예상보다 한달 가량 지연되고 있는 것이다.
28일 하나로통신 고위 관계자는 “당초 11월로 예정됐던 대규모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가 CFO 선임건과 맞물려 미뤄지고 있다”며 “일부 이견을 조정하는 기간을 고려할 경우, 예상보다 늦게 내년초로 인사가 늦춰질 수 있다”고 전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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