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대 서울대 명예교수가 총리실 산하 기초기술연구회 새 이사장으로 선임돼 지난 26일 고건 총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경남 김해 태생인 박 이사장(66)은 분자세포생물학의 권위자로 한국유전학회장, 대통령과학기술 자문위원, 한국동물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87년엔 과학기술자 최고 영예인 제 1회 한국과학자상(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엔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현재 국제백신연구소 과학자문위원, 한국후원회 상임이사, 소장특별고문 등을 맡고 있다.
기초기술연구회는 총리실 산하 3대 과학기술계 출연연 관리감독기관중 하나이며 이사장은 장관급으로 임기는 3년이다. 산하 연구소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4개가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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