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메이트(대표 송경식)는 최근 로템과 11억원 규모의 공용보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1억4400만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3.01%에 해당한다. 테크메이트는 104개의 디지털 보드를 공급하게 되며 납품기간은 오는 2005년 8월말까지다.
이 제품은 전차의 자동장전 장치는 물론 포탑 구동제어, 현수장치제어, 포전상자 등 최신화된 기술을 적용해 제작하는 차기전차 제어 보드류다.
송경식 사장은 “이번 사업은 차기 전차의 전자화와 국산화의 일환으로 추진중이며 전차도 이제 디지털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사장은 특히 “사격의 정확도를 높이고 안정적 구동을 지원케 하는 데 역점을 둬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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