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라지사, 내년 국내 아카이빙시장 공략 강화

 세계적인 영상 카달로깅 솔루션 업체인 미국의 버라지사가 국내 아카이브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한다.

 버라지사의 국내총판 아이시스넷(대표 임왕규)은 방송국 아카이브용 디지털자산관리 시스템 4종 ‘VS웹캐스팅’ ‘VS모니터링’ ‘VS아카이브’ ‘VS레디오모니터링’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검색솔루션과 달리 문서·음성·영상 등 모든 형태의 비정형데이터에 대한 분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시스넷은 디지털아카이빙과 VOD솔루션을 합해 내년 이 분야에서만 8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