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전국 지자체중 주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정보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정통부 산하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에서 주최한 2003년 지역정보접근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주민들을 위한 정보이용시설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는 현재 주민정보이용시설로 666개소(읍면동 278개소, 우체국 264개소, 마을회관 12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정보시설의 이용자수는 올해 16만여명이다.
또 주민정보이용시설에는 대학실업자와 주부들로 구성한 인터넷 선생님(i선생님) 1992명을 배치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해 왔다.
도가 운영하고 있는 지역정보접근센터인 주민정보이용시설은 지역주민들의 정보화 교육 뿐만 아니라 주민간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지역정보접근센터 공모전에서 우수상은 전남 해남군과 대전 서구가, 장려상에는 전남 목표시, 대전 동구, 울산 중구가 각각 차지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경북도 인터넷 선생님이 주민들에게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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