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류목현 http://www.lgibm.co.kr)은 기록형 DVD 드라이브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 ‘X노트 LS’시리즈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디지털기기와 멀티미디어에 친숙한 젊은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형과 -형의 두 가지 포맷을 모두 지원하는 DVD 드라이브를 탑재해 디지털캠코더로 촬영한 동영상이나 다운받은 영화파일 등 고용량 데이터를 기록해 DVD플레이어로 즐기거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DVD 영화감상과 3D 게임의 그래픽을 지원하는 최고 사양의 그래픽 카드(ATI Mobility Radeon 9600)와 중저음이 강화된 고출력 ‘레조넌스 스피커 시스템’, 그리고 밝기와 시야각이 기존제품 대비 30% 이상 향상된 15인치 LCD 화면 등을 채용해 보다 편안한 자세로 생생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규격에 따라 200만원 대 초반부터 300만원 초반으로 다양하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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