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닥(대표 앤소니 리 http://www.kodak.co.kr)은 아시아 지역 최초로 경기도 일산 전자랜드에 코닥 디지털이미지센터(DIC)를 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이미지센터는 최신 기종의 코닥 디지털카메라에 대한 시연과 함께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코닥 디지털 제품의 판매 및 A/S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된다.
코닥은 디지털 이미지센터 오픈을 기념해 디지털카메라 가격을 10∼15%인하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디지털체험 및 교육이벤트, 산타와 함께 하는 무료촬영, 인화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닥아시아 디지털 영상사업부 탠 섹위 부사장은 “한국은 호주, 중국과 더불어 코닥의 아시아 지역 3대 주력 시장”이라며 “앞으로 코닥이 한국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투자 및 마케팅을 펼쳐나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의미를 가진다”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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