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블루(대표 김덕수 http://www.stormblue.co.kr)는 초박형 USB 휴대용 저장장치 ‘마이크로X’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두께가 3분의 1 수준인 4.4mm로 지갑에 넣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얇고 파일 잠금장치, e메일 저장 기능 등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용량별로 32MB부터 512MB까지 다양하게 출시됐으며 128MB 이상 제품은 USB 2.0을 지원한다고 스톰블루측은 덧붙였다. 128MB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7만 7000원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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