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오호수)는 25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김진표 경제부총리, 이정재 금융감독 위원장, 박승 한국은행 총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협 창립 50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지난 50년간의 증권산업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증시발전방향을 가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오호수 회장은 기념식사에서 “지난 50년은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정책에 맞춰 증권업계가 앞만 보며 달려왔지만 이제는 증권업계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질적인 성장을 해야할 시기”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증협 강당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증권업계에 공헌한 증권사 임직원 등 19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협회 장기근속 직원 및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한편 증권업협회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증권협회 50년사-한국경제와 함께 걸어온 50년’을 발간했다.
<박지환 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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