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웨어 전문업체인 세피스(대표 나한주 http://www.seffice.com)는 경기 수원의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 2500만원 상당의 그룹웨어와 복지정보사업에 관한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향후 2개월여간 컨설팅 인력 2명을 투입해 우만종합복지관의 사회복지사간 정보공유를 위한 그룹웨어와 커뮤니티를 구축할 계획이다. 세피스는 지난 5월 설립돼 중앙정공, 모아텍, 데코, 시몬느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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