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는 1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03년 제11회 대한민국 고객만족경영대상 전사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KTF가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고객중시 경영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특히 지난 7월이후 새로운 경영슬로건으로 내세운 ‘굿타임 경영’의 가시적인 성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남중수 사장은 “고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KTF와의 만남을 통해 만족과 좋은 시간,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굿타임 경영의 취지를 밝혔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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