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IBM이 16웨이까지 확장가능한 인텔 아키텍처(IA) 기반의 하이엔드 서버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64비트 컴퓨팅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 IBM(대표 류목현 http://www.lgibm.co.kr)은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x시리즈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아이테니엄 칩 기반의 ‘e서버 x455’를 발표했다.
ERP나 SAP와 같은 대형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해 개발된 이 제품은 필요에 따라 서버의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온 디맨드’ 방식의 고성능 서버로 2웨이부터 최대 16웨이까지 확장할 수 있다.
LG IBM은 지난 7월 4웨이 아이테니엄 서버 ‘e서버 x450’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16웨이 제품을 발표함에 따라 그동안 소형 서버 위주에서 중대형 시스템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조상렬 시스템사업본부장(상무)은 “앞으로 64비트 전용 총판을 확대하고, 일정한 BP사를 통해서만 판매하는 등 아이테니엄 기반의 서버 판매를 공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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