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 http://kr.fujitsu.com)는 데스크톱의 성능을 능가하는 고성능과 16.1인치의 대화면 멀티미디어 노트북 ‘라이프북 N5010’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FSB 800MHz를 지원하는 인텔의 최신 2.8GHz의 CPU를 장착하고 있으며 하이퍼 스레딩 기술을 지원, 사용자가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해도 시스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을 갖췄다.
해상도와 선명도가 뛰어난 ‘슈퍼파인’ 기술의 16.1인치 대화면 LCD를 장착해 영화 등을 데스크톱 PC처럼 즐길 수 있으며 802.11b뿐만 아니라 802.11a/g 등 고속 무선랜 기능도 동시에 지원한다. 이 제품은 지난 6월 뉴욕에서 열린 정보통신 박람회 세빗아메리카에서 최고 노트북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가격은 325만원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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