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손학규)가 내부 업무용 무선랜 시스템 구축에 나서 보안 문제로 주춤했던 관공서 분야에서도 무선랜 구축바람이 이어질지 기대된다.
경기도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내 이동업무에 대응하고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원시 본청에 무선랜을 구축키로 하고 솔루션 구축 및 공급업체 선정을 마쳤다.
우선 경기도는 본청내 회의실, 상황실 등 4개소에 총 20여개의 액세스포인트(AP)를 설치할 예정이며 이번 구축으로 각종 회의 및 행사시 네트워크 이동성·확장성이 보장돼 행정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달초 완료 예정인 이번 구축 사업은 에어키네트웍스가 수행하며 AP는 시스코시스템스, 무선트래픽분석솔루션은 와일드패킷 제품이 사용된다. 특히 경기도는 공공기관의 경우 보안 문제로 인해 무선랜 도입에 장애가 있었던 점을 감안, 보안 강화에 역점을 두고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청 관계자는 “보안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무선랜 구축안을 마련했다”며 “우선 본청 일부 장소에 한정적으로 운영해본 후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무선랜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박윤영 체제 앞둔 KT…미디어 계열사 전략 시험대
-
2
NHN, 음원 플랫폼 '벅스' 347억에 매각
-
3
해킹發 통신사 쟁탈전에 웃은 LGU+, 가입자 33만명 늘었다
-
4
콘텐츠 163조 키웠지만…IP 수익 확장은 '초기 단계'
-
5
美 이통사 버라이즌, 미 전역서 서비스 장애
-
6
김민석 국무총리, 넥슨 찾아 “게임·e스포츠는 중독 아닌 핵심 문화산업”
-
7
[데이터뉴스] 애플·삼성, 전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격차 1%p 초박빙
-
8
우체국 금융 전산망 장애, 2시간30분 만에 정상 복구
-
9
SKT 에이닷, 제미나이·클로드 등 글로벌 AI 모델 지원 잇달아 종료
-
10
[포토] 넥슨 경영진과 간담회 갖는 김민석 국무총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