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자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러시아에서 ‘올해의 브랜드(Brand of the Year)’의 브랜드가치 향상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베스트 브랜드상은 지난 98년부터 러시아에서 각 제품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펼치는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가치를 심사해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브랜드가치 향상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것 외에도 노트북과 LCD TV가 각각 하이테크놀로지 부문 및 컨슈머일렉트로닉스(CE)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러시아 시장에서 휴대폰·디지털 TV·노트북 등 고부가 제품에 주력, 매출이 지난해보다 70%가량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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