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 http://www.kma.org)가 내년부터 사이버 연수를 시범 실시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현행 집합식으로 진행됐던 의사 연수 교육에 획기적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그동안 일부 기업에 한정됐던 사이버 직무 교육 및 연수를 대표적인 전문가 집단인 대한의사협회가 도입키로 함에 따라 사이버 연수의 지평을 넗히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는 당장 내년 1월부터 협회에 가입한 5만7000여명 의사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연수를 실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일정 시험을 통과한 회원에게 의무 연수 평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 김춘원 교육평가팀장은 “사이버 연수가 시작되면 분기별로 성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및 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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