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오스(BIOS) 업체인 휘닉스테크놀로지스는 삼성전자와 PC복구 솔루션 탑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휘닉스테크놀로지스는 전세계로 수출되는 삼성의 데스크톱과 노트북 전 모델에 휘닉스가 개발한 복구솔루션인 ‘휘닉스퍼스트웨어 리커버’ ‘휘닉스 퍼스트웨어 리커버 프로’ ‘cMETM 콘솔’ 세 제품을 탑재하게 된다.
휘닉스의 PC복구솔루션은 하드드라이브를 통해 스스로 복구할 수 있게 해 주는 소프트웨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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