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텍(대표 이한구 http://www.kortek.co.kr)은 미국의 3M과 메리트사로부터 500만달러 규모의 산업용 모니터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M에 납품되는 모니터는 미국 유명 소매체인점에서 POS 단말기로 사용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메리트에 공급되는 LCD모니터는 오락기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텍은 카지노용 모니터 분야에서 세계 1위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중인 기업으로 오락·산업용 등 특수 모니터 제품을 생산, 전문적으로 수출해온 기업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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