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http://www.goodbank.com)은 3분기 중에 2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분기 대비 165억원(161.8%) 증가한 것이다. 이로써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591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중 이자수익은 186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6억원 감소했는데 이는 KAMCO에 매각했던 진로 관련 여신을 환매하면서 지급이자 115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한미은행은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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