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 http://www.ibm.com/kr)은 5일 기업의 온 디맨드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심포니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심포니 프로젝트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등 기업의 컴퓨팅 인프라를 자동으로 변경하거나 추가해 전산자원의 활용도를 배가시키기 위한 것으로 일련의 제품군과 번들, 관련 서비스를 총칭하는 코드명이다. 정식명칭은 ‘IBM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먼트’로서 기업의 IT 관리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핵심기능은 ‘IBM 티볼리 인텔리전트 싱크다이나믹 오케스트레이터’를 통해 구현된다. 이 제품은 기업의 전산관리체계를 온 디맨드 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사전에 설정한 경영방침에 맞춰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IBM은 또 e서버 블레이드센터, 웹스피어, DB2, 티볼리스토리지매니저, 티볼리모니터링 등으로 구성한 번들 솔루션인 ‘웹 인프라스트럭처 오케스트레이션’을 함께 제공해 기업의 서버 변경·추가에 따른 웹 용량을 신속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