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과학문화재단,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IROC 위원장 김종환)가 주최하는 ‘제5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2003’이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장에서 펼쳐진다.
‘로봇은 우리의 미래’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 나라에서 16개팀, 중국·태국·싱가포르·필리핀·말레이시아·러시아 등 총 10개국에서 50개팀 등 모두 80개팀 300여 명이 참가해 각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로봇전을 펼친다.
대회 종목은 크게 경기와 창작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기 종목에서는 라인 달리기·장애물 보행경주·계단 오르내리기·로봇 응급구조 등으로 기술력을 겨루게 된다. 또 창작종목에서는 최근 로봇청소기 같은 가정용 서비스 로봇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 현실에 맞게 ‘가정에서의 로봇(Robot@home)’을 주제로 대회를 치르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7, 8일 이틀간 ‘전국 대학생 휴머노이드 로봇 대상’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외에도 국제 로봇 교육 심포지엄, 가족 로봇 창작대회, 로봇 축구 특별경기가 과학관 곳곳에서 펼쳐진다.
김종환 IROC위원장(KAIST 교수)은 “우리나라가 로봇축구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회로 성장했다”며 “과학 꿈나무들에게 창의적인 과학기술 마인드를 심어줄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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