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첨단산업진흥재단(이사장 구기찬)은 지난 3일 산·학·연·관 22개 대덕밸리 벤처 지원 기관이 모인 가운데 대전지역 지원기관 클러스터 구성을 위한 2차 모임을 갖고 오는 26일과 27일 ‘대덕밸리 기업지원협의회’를 공식 발족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참여 기관들은 행정 및 마케팅, 자금, 입지·기술, 홍보·기타 등 5개 분과를 설치해 상호 지원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지역 첨단산업 육성 정책을 발굴하고 공동 마케팅 및 해외시장 개척 등 협력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선택과 집중을 통한 유망기업 공동 발굴 및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 장기적으로는 특허청과 수출보험공사, 국방품질관리소 등도 협의회에 참여시켜 업체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와 지원을 줄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조태용 소프트웨어사업단장은 “클러스터가 지역혁신의 대안으로 부각됨에 따라 벤처 관련 지원기관들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실질적이고 공동으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자 협의회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대덕밸리를 첨단산업의 메카로 이끄는데 커다란 기여를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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