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 최대주주 등 벤처금융의 계속보유 기간이 만료되는 법인은 소프트포럼 등 23개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코스닥위원회에 따르면 11월중 보호예수 만료업체 수는 23개사로 주식수는 4891만425주에 달한다. 이는 월별기준으로 지난 8월과 7월에 이어 올들어 3번째 규모다.
이미 1일 보호예수가 해제된 기업은 소프트포럼과 제일엔테크·포스렉 등이며, 오는 6일에는 테코스가, 8일에는 가드텍·태웅·한빛네트·CHK한강 등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이밖에 에이디칩스·지나월드·삼영엠텍·상신브레이크·영우통신·이니텍·레이젠·디지털텍·원일정기·제네틱스·성호전자·시스윌·피카소정보통신·디지털대성 등도 이달중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박지환 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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