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장 원혜영)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상동택지 개발지역과 택지개발지구 등에 위치한 179개 정류소에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BIS는 지난해 공공부문 혁신대회에서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교통학회에서 성공적 생활 교통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버스의 이동 상황을 알려줌으로써 이용자들의 버스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시는 “상동택지 개발지구의 개발을 완료함에 따라 버스 노선을 개편하고 범박동 지구의 입주가 완료돼 BIS 인프라를 구축, 마을버스와 서울 연계 버스 이용시민에게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로 BIS를 설치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BIS가 설치된 부천시 관내 정류소는 총 587개 가운데 320개소이며, 내년 1월 BIS 설치 사업이 완료될 경우 부천시는 관내 대부분의 정류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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