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너스(공동대표 김정상·노병렬)는 만화가 이현세씨와 계약을 맺고 이현세씨의 모든 작품에 대한 온라인 판권 및 온라인 유통권에 대한 3년간의 독점 유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03년 10월 현재까지 이현세씨가 그린 만화 192편, 총 1593권은 플레너스 포털 사이트 넷마블을 통해 독점적으로 온라인 서비스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공포의 외인구단’ ‘남벌’ ‘머나먼 제국’ ‘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를 비롯해 이현세씨의 초기작품 ‘떠돌이 까지’ ‘노틸러스 호의 최후’ 등이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 된다.
특히 이현세씨가 현재 집필중인 ‘천국의 신화’는 출판과 동시에 넷마블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만화가 이현세씨는 “이번 작품의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만화 산업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플레너스 방준혁 사장은 “이번 계약은 최근 넷마블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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